매번 립스틱을 물어뜯는 뽀미를
크게 혼낼수도 없고 답답한 마음이 드는
소연은 친구 현이에게 이를 하소연한다.
일주일 후
그러고 뽀미는 립스틱을 물어뜯는 것이
주인을 슬프게 한다는 것을 알았다.
반성의 의미에서가 아니라
주인의 슬픈표정이 보기 싫은 뽀미는
더이상 립스틱을 물어뜯지 않았다고 한다.
방법보다는
강아지의 배변시기와 습성에 대해
먼저 알고 올바른 장소를 정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소리지르고 화를 내는 것 보다는
애정을 가지고 칭찬과 격려를♥
일주일 후
※ 강아지 훈련할 때
꼭 지켜야 할 4가지 사항 ※
1. 짧은 단어를 사용한다
"거기에 소변보면 안 돼!"(X) "안 돼!"(O)
+) 강아지 이름도 2글자가 가장 좋음
2. 단호한 어투를 사용한다
"봉지야 여기서 기다려."(X) "기다려!"(O)
3. 일관성있게 훈련한다
"기다려!"를 교육하고자 한다면
언제나 같은 말투와 어투로 "기다려!"(O)
"가만히 있어!", "움직이지 마!"(X)
다른 말로 교육하면 강아지는 혼란스러워 하고
교육효과가 떨어진다
4. 꾸준히 반복해준다
강아지와 사람의 언어는 달라서
우리가 강아지의 말을 이해하지 못하듯
강아지도 사람의 말을 알아듣지 못한다
아무리 짧은 단어도 강아지가 이해하는데
평균 7일이 걸린다고 알려져있다
최소 1주일 이상은 꾸준히 반복훈련을
해주는 것이 중요!
짧은 단어와 단호한 어투로
일관성있게 꾸준히 반복해서
강아지와 소통해봐요~